
[한국Q뉴스] 광명시가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할 ‘친환경급식 지킴이단’ 26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친환경급식 지킴이단은 안전한 먹거리와 학교급식에 관심 있는 시민·학부모가 직접 급식 안전 점검과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활동단이다.
시민이 학교급식 안전 검증의 주체로 참여해 급식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안전한 공공급식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지난 4월 15일부터 24일까지 친환경급식 지킴이단 공개 모집을 진행했고 지난 20일과 27일 2회차 예비자 교육을 진행한 후 27일 평생학습원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신규 위촉 단원은 향후 2년간 공급업체 위생 점검과 식재료 모니터링, 생산지 견학 등에 참여하며 광명시 학교급식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홍명희 경제문화국장은 “아이들의 먹거리를 살핀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학교급식 안전을 꼼꼼히 확인해 주길 바란다”며 “아이들에게 안전한 식재료가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킴이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 예비자 교육에는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이 강사로 참여해 경기도 학교급식 정책 방향과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박 국장은 시민의 직접 참여가 친환경급식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핵심 동력이라며 지킴이단 활동에 대한 기대와 지지를 전했다.
광명시는 현재 비유전자변형식품 지원과 친환경 농산물·우수 축산물·국내산 수산물 차액 지원, 방사능·잔류농약 검사 강화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광명시 공공급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안전한 식재료 공급 지원과 지속가능한 식생활 실천 교육을 연중 운영하며 공공급식 안전체계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