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평택시문화재단은 2026 지역작가 조명전 불이의 작가 : 이계송을 오는 5월 27일부터 7월 12일까지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계송 작가는 국내외 미술 무대에서 작품을 선보여왔으며 지역 미술인들과 함께 평택미술인협회 창립에 참여했다.
또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평택지부장과 평택국제아트페스티벌 창립자 등으로 활동하며 평택 지역 미술·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번 전시는 이계송 작가의 조형 세계를 집중 조명하며 관람객들에게 세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감각과 질문을 제시한다.
작가는 전통적 소재와 오방색을 바탕으로 동양과 서양, 구상과 추상,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이어오며 특정한 해석에 머무르지 않는 독창적인 조형 세계를 구축해왔다.
전시 제목인 ‘불이’는 서로 분리된 것처럼 보이는 존재들이 본래 둘이 아니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주체와 대상, 자아와 세계처럼 익숙한 이분법적 구분 이전의 상태를 가리키며 이계송 작가의 작품세계를 관통하는 핵심적인 관점으로 제시된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이계송 작가의 작품세계를 통해 우리가 세계를 인식해 온 방식 자체를 돌아보게 하는 자리”며 “관람객 각자가 자신만의 질문과 감각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15인 이상 단체관람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전시는 매주 월요일과 지방선거일 현충일 휴관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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