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전주시보건소는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은 지난 1987년 세계보건기구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에 보건소는 금연 홍보 주간을 운영하며 거리 캠페인을 비롯해 전광판 송출 및 현수막 게시,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
또, 금연 구역에 대한 지도·단속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금연 홍보 주관의 일환으로 이날 전북대학교 구정문 앞에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연 홍보관이 운영됐으며 퀴즈 이벤트와 흡연자 심장마비 위험도 체질검사 등이 진행됐다.
또, 건강생활 실천과 심뇌혈관질환 예방, 구강 보건, 마음 치유 등 시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보건소는 28일에도 고사동 중앙살림광장에서 관련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이날 오전 전주동중학교 정문에서 전주교육지원청, 보건교사와 함께하는 ‘등굣길 합동 금연 캠페인’을 전개했다.
홍보 주간 마지막 날인 오는 6월 11일에도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같은 내용의 캠페인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보건소는 금연 홍보 주관을 맞아 지난 4월 24일에 시행된 ‘담배사업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번 개정으로 담배의 범위가 ‘연초의 잎’에서 ‘니코틴 원료 전체’로 확대된다.
에 따라, 모든 전자담배 역시 ‘국민건강증진법’상 일반 담배와 동일한 규제를 받게 된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에게 금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미래 세대인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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