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청양군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청양군협의회 주관으로 혈액 수급 안정과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최근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헌혈 인구 감소로 겪는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나눔 가치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군청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는 청양군 공직자들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일반 군민 등 70여명이 자발적으로 발길을 옮겨 따뜻한 온정을 보탰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청양군협의회 단원들은 현장에서 헌혈 참여자들의 문진 안내를 돕고 다과를 챙기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신주희 회장은 “바쁜 일상과 영농철 일정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선뜻 헌혈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헌혈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고귀하고 따뜻한 실천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반에 생명나눔 문화가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전상욱 청양군수 권한대행은 “소중한 생명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적십자봉사회원들과 숭고한 이웃사랑을 몸소 보여주신 헌혈 참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청양군도 군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과 봉사 문화가 지역 사회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청양군협의회는 정기적인 사랑의 헌혈 행사를 비롯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봉사, 각종 재난·재해 구호 활동 등을 연중 전개하며 청양군의 든든한 복지 파트너로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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