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 ASML, 부발읍 농가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펼쳐

김인수 기자
2026-05-26 15:42:40




글로벌 기업 ASML, 부발읍 농가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펼쳐 (이천시 제공)



[한국Q뉴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글로벌 반도체 기업 ASML 리더급 임직원 20명과 함께 부발읍 신원3리 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ASML 의 임직원들은 일손이 필요한 3가구를 대상으로 감자꽃 따기, 옥수수 곁순 제거, 제초 작업, 우천 대비 고랑 만들기 등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작업을 수행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이른 무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성실히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활동 후에는 밭 농가 어르신이 감사의 뜻으로 준비한 시원한 과일주스를 함께 나누며 주민들과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ASML 임직원은 “농작물이 자라는 동안 지속적으로 손길이 필요할 텐데,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다면 센터를 통해 언제든 다시 연락해 달라”며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농촌 고령화로 농번기마다 일손 부족 문제가 점점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직접 농가를 찾아 힘을 보태주신 ASML 임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자원봉사 활동이 지역에 큰 힘이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안녕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연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ASML 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