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광양시는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범국가적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훈련이다.
광양시는 앞서 전라남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재난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해 10월 전라남도와 공동 주관으로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지진 발생에 따른 건물 붕괴와 대형 화재 상황을 가정한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13개 협업부서와 11개 유관기관, 5개 민간기업, 5개 단체 등 2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재난 발생 초기대응 △인명 대피 및 구조 △피해 수습·복구 활동을 실제 상황으로 가정하고 진행하며 재난 대비 태세를 강화했다.
특히 ‘시 재난안전상황실-도 재난안전상황실 재난 현장’을 실시 간으로 연결한 삼원 중계를 통해 상황 전파와 의사결정 체계를 운영하고 인력과 장비를 신속히 투입해 대응 역량을 높였다.
또한 10분 이내 상황판단회의 실시, 20분 이내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운영 등 정량적 목표를 설정해 달성하는 등 세부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정립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장관 표창 수상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유관기관의 협조가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와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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