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노인대학 ‘2026학년도 1학기 현장학습’ 실시

현장 체험 통해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 마련

김덕수 기자
2026-05-26 15:02:58




밀양시, 노인대학 ‘2026학년도 1학기 현장학습’ 실시 (밀양시 제공)



[한국Q뉴스]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는 26일 노인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1학기 현장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학습에는 노인대학 학생 350명과 인솔자 13명 등 총 363명이 참여했으며 버스 9대를 이용해 경남 산청, 합천, 창녕 일대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교실을 벗어난 어르신들이 자연의 정취를 만끽하고 전통문화를 탐방하며 학우들과 소통하고 화합을 다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산청 동의보감촌, 합천 해인사, 창녕 우포늪을 방문해 우리 전통문화와 자연생태를 직접 체험하며 배움의 폭을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노인대학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학우들과 함께 활동하며 생활에 큰 활력을 얻고 있다”며 “이번 현장학습에서 좋은 곳을 둘러보며 추억도 쌓고 학우들과 깊은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하진현 노인대학장은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돕는 구심점이며 이번 현장학습이 어르신들께 즐거운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욕구를 반영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노인대학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 노인대학은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 시청 대강당에서 교육·건강·오락 강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 2회 현장학습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