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봉 음성군수 권한대행, ‘지방선거·품바축제·재난대응’에 총력

월간업무회의서 투명한 선거 관리부터 여름철 폭염·장마 선제 대응까지 ‘빈틈없는 군정’ 강조

김덕수 기자
2026-05-26 09:51:33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음성군 제공)



[한국Q뉴스] 음성군은 26일 대회의실에서 6월 월간업무회의를 개최하고 군정 신뢰도 향상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현안사업을 논의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가 오는 29일과 30일 사전투표를 시작으로 다음 달 3일 본투표와 개표가 진행된다.

장 권한대행은 “선거는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중요한 업무인 만큼, 투명성과 공정성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며 “투표소 설치·점검, 투표용지 수령·보관, 선거인 본인 확인을 철저히 하고 특히 서명란에 타인이 서명하는 일이 없도록 매뉴얼에 따라 투표사무에 임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개표 시에도 속도보다는 ‘정확성’에 무게를 두고 사소한 실수로 선거의 신뢰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사무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민선 8기 종료를한 달여 남겨두고 군정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준비도 본격화된다.

군은 그동안 추진해 온 공약사업과 군정 현안, 정부예산 확보 대상 사업 등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마무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장 권한대행은 “지연되거나 문제가 있는 사업은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최대한 집행률을 끌어올릴 것”을 주문했다.

장 권한대행은 “현장을 직접 점검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관람객들의 동선 확보와 주차 혼잡 해소 대책을 마련해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말했다.

특히 그는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그늘막, 쿨링포그 설치 등 폭염 대책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우천 시 미끄러짐 사고 등에 대비한 안전대책도 강조했다.

기상 전망에 따르면 올여름은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그는 “현재 진행 중인 공사 현장, 산사태 위험지역, 상습 침수 구역 등을 대상으로 장마 시작 전 안전조치를 완료하라”며 “아울러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을 막기 위해 경로당, 무더위 쉼터, 인도 그늘막 등 폭염 저감 시설에 대한 점검과 정비도 시행할 것”을 재차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