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천안시는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6~ 9월 ‘폭염대비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65세 이상 고령자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만성질환자 등 폭염 민감 대상 6000여명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방문과 전화를 통해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폭염 특보 상황에 따라 안부를 살피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과 온열질환 주요증상 및 예방법을 안내한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부채와 모자, 폭염 예방 키트 등 다양한 물품을 지원한다.
물품은 방문건강관리 인력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되며 보건지소·보건진료소를 통해 읍·면 지역까지 배포될 예정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기후변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현장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 체계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시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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