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제천명지병원, 퇴원환자 통합돌봄 협약 체결

김석화 기자
2026-05-26 08:09:15




영월군-제천명지병원, 퇴원환자 통합돌봄 협약 체결 (영월군 제공)



[한국Q뉴스] 영월군과 제천명지병원은 5월 22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퇴원 후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환자에게 의료와 요양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재입원과 장기 시설 입소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영월군민 이용이 많은 인접지역 의료기관인 제천명지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기존에는 발굴이 어려웠던 퇴원환자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병원과 지자체 간 신속한 정보 공유를 바탕으로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제천명지병원은 퇴원 예정 환자의 의료·요양·돌봄 욕구를 평가하고 통합돌봄 전담부서로 연계하게 된다.

영월군은 이를 바탕으로 방문의료, 식사·가사 지원, AI 안부 확인,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재가 복귀 시 돌봄과 의료 지원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으로 영월군에 주소를 둔 주민이 중심이다.

엄기평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에는 발굴이 어려웠던 퇴원환자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해 대상자별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