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 발주 건설공사 시공 업체 20곳 대상 현장점검

공정한 건설시장 조성을 위한 부실불법 현장점검 3년째 추진- 지난해보다 점검 대상·기간 확대, 등록기준·직접시공 여부 등 집중 점검

김인수 기자
2026-05-26 07:05:53




경기도청 전경



[한국Q뉴스] 경기도가 도내 건설공사의 부실·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오는5월28일부터 건설공사 현장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경기도와 도 산하 공공기관이 발주한 건설공사를 시공하는 건설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지난해10곳에서 올해는20곳으로 점검 대상을확대했다.

점검에서는 건설업 등록기준 충족 여부를 비롯해 직접시공 준수 여부,건설기술인 배치 적정성 등‘건설산업기본법’ 위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기존‘공공입찰 사전 실태조사’‍​​​​​​‌​​‌​‌​​‌‌​​‌​​​​​​​‌​​​‌​‍ 와 연계해 공사 수행 단계까지 점검범위를 확대해 공공시설물의 안전과 품질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배성호 경기도 건설국장은“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건설업 등록증·자격증대여 등 고질적인 불법행위를 근절하고견실한 건설업체가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10곳의 건설공사 현장점검을 통해2건의 건설업 상호 대여의심 사례를 적발해 고발 등 조치를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