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하천변 쓰레기 수거 사업 추진

9월까지 양구서천·수입천·만대천 유역 집중 정비

김석화 기자
2026-05-25 08:02:44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군청



[한국Q뉴스] 양구군은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93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오는 6월 1일부터 하천변 쓰레기 수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으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사전에 수거해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은 오는 9월까지 양구서천과 수입천, 만대천 유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대상 지역인 양구서천은 양구읍, 국토정중앙면, 동면 일원에 걸쳐 흐르는 유역면적 490.20 규모의 하천이며 방산면 수입천은 69.6, 해안면 만대천은 34.8 규모로 총 유역면적은 594.6 에 이른다.

양구군은 하천 구역별로 인력을 배치해 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집중호우 전후 시기에 맞춰 수거 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총 300톤의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군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노인과 저소득층, 사회적 약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해 환경 정비와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를 함께 높여나갈 계획이다.

차종식 환경과장은 “장마철에는 하천변과 상류지역에 방치된 쓰레기가 집중호우와 함께 하천으로 유입되며 수질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고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