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중화권 관광객 유치 확대와 해외 관광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대만 현지 관광마케팅에 나선다.
도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한국여행엑스포’에 참가해 전북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여행엑스포조직위원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국제 관광박람회로 제20회 타이베이 국제 관광박람회와 동시 개최된다.
도는 남원·정읍·김제·임실·고창·부안 등 시·군과 함께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하며 전북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 미식, 체험형 관광콘텐츠 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대만 관광객의 한국 지방관광 수요 증가와 중화권 시장 내 한류 콘텐츠 관심 확대에 맞춰 전북만의 차별화된 관광 매력을 적극 알린다는 방침이다.
홍보관에서는 전북 관광 홍보물 배포와 함께 현장 이벤트, 관광 퀴즈, SNS 참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관람객 참여를 유도하고 전북 관광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현지 여행업계 및 바이어 대상 B2B 상담회를 통해 전북 관광상품 세일즈콜과 상담을 진행하고 중화권 관광시장 최신 트렌드와 소비자 선호도를 파악하고 향후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마케팅 전략 수립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대만 현지 크리에이터와 연계한 관광콘텐츠 홍보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전북의 드라마·영화 촬영지와 지역축제, 관광명소 등을 중화권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도는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가 추진 중인 ‘2026 중부지역관광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대만 관광시장 공략도 강화하고 있다.
전북을 포함한 중부권 관광자원의 상품화와 홍보·판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외래 관광객 유치 확대와 전북 관광 인지도 제고에 기대된다.
손미정 전북자치도 관광산업과장은 “대만은 한국 지방관광에 대한 관심과 재방문 수요가 높은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한국여행엑스포를 통해 전북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고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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