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결제 간소화 플랫폼, 대금 회수 절차 간소화하고 거래 안정성 높일 수 있어

수원특례시, ‘2026 중소기업 수출결제 간소화 워크숍’ 개최

김인수 기자
2026-05-17 08:01:16




“수출결제 간소화 플랫폼, 대금 회수 절차 간소화하고 거래 안정성 높일 수 있어” (수원시 제공)



[한국Q뉴스] 수원특례시는 15일 시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관내 중소제조기업과 비자코리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개선 특화시책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은 △중소기업 수출결제 간소화 플랫폼 이용 사례 발표 △수출결제 간소화 시책 브리핑 △플랫폼 활용 경험 공유 △질의응답, 기업지원시책 안내 등으로 진행했다.

다용도 텀블러 제조기업 텀블러스토리와 저자극 스킨케어·헤어케어화장품 생산기업 에스엠에코랩 관계자가 수출결제 간소화 플랫폼 이용 경험을 소개했다.

기업 관계자들은 “기존 은행 신용장 방식은 복잡한 무역 서류 제출과 높은 수수료 부담, 장기간 대금 회수 절차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다”며 “플랫폼 기반 결제 방식으로 대금 회수 절차를 간소화하고 거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플랫폼 기반 결제 방식은 인보이스 1종만으로 절차를 처리할 수 있어 행정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 수출 상담 당일에 대금을 수취할 수 있고 해외 바이어에게 최대 50일의 여신을 제공할 수 있어 거래 속도와 비용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수원시는 중소기업의 플랫폼 이용료를 지원하며 수출결제 간소화 시책을 확대하고 있다.

기업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해외 거래 환경을 조성해 기업이 글로벌 시장 진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원구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은 “복잡한 무역 절차와 대금결제 불안은 중소기업의 대표적인 애로사항”이라며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거래하고 기술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업개선 특화시책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