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자세 전문가와 함께하는 건강특강

오는 21일 오후 2시 시흥3동 동네방네마을이음센터 3층 다목적실

김덕수 기자
2026-05-17 06:03:15




금천구, 자세 전문가와 함께하는 건강특강 (금천구 제공)



[한국Q뉴스] 금천구는 오는 21일 시흥3동 동네방네 마을이음센터에서 ‘백세시대 튼튼 자세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 10가지 중 4가지는 근골격계 관련 질환이다.

특히 잘못된 자세는 근육과 관절에 지나친 부담을 주어 통증과 부상을 일으키고 목·허리디스크, 무릎관절증 등의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한다.

재활의학과 전문가들은 “100세 장수 시대를 살려면 몸의 내구력이 중요한데, 몸의 정렬을 유지하고 관절과 근육을 가지런히 하는 자세가 전신 건강의 기초”고 강조한다.

이에 금천구는 지역주민들이 바른 자세와 근골격계 질환의 관계성에 대해 이해하고 백세시대에 건강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백세시대 튼튼자세 특강’을 마련했다.

특강은 대한민국 1호 자세 전문가 송영민 포스쳐딜리버리 대표가 진행한다.

송 대표는 보건복지부 등의 정부 부처와 기업에서 강연을 진행해 온 바른 자세 전도사다.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BS 귀하신 몸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자세를 펴면 인생이 펴집니다’등의 저자다.

특강의 주제는 ‘목과 허리, 무릎 관절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바른 자세 만들기’다.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배우고 거북목, 일자목 교정 운동법, 허리 관리 스트레칭법, 무릎 운동법, 척추를 곧게 펴는 바른 자세 연습법 등을 통해 전문가인 송 대표가 실제 청중들의 자세를 교정하고 지도하는 것을 경험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동적 건강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관심 있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특강을 들을 수 있다.

금천구 보건소 누리집이나 박미보건지소 네이버 밴드, 전화, 방문을 통해 수강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바른 자세 건강법을 익힘으로써 나쁜 자세로 인한 통증이 사라지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해 더욱 건강한 노년기를 지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령화 시대에 발맞춘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미보건지소는 건강한 노년기를 위해 ‘잘사는 건강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이번 상반기에는 백세시대 튼튼 자세 특강을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저속노화 식이관리법 특강을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박미보건지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