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5일 창원성민여자고등학교에서 ‘NO 플라스틱 실천, 제로웨이스트 별빛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성민여고는 교내 부지 및 옥상에 멸종위기종 등 꽃과 나무를 심고 텃밭을 운영하며 투명유리 조류 충돌 방지 시설도 설치하는 등 도심 내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탄소저감을 실천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한 곳이다.
특히 옥상에 조성된 생물다양성 숲은 학생들이 하늘의 별을 보며 꿈을 이야기하는 공간이라는 뜻을 담아 ‘별빛정원’ 으로 불리는데, 여기에서 이름을 딴 ‘NO 플라스틱 실천, 제로웨이스트 별빛 축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학생들 스스로 학교와 일상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저감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은 △NO 플라스틱 실천 다짐과 SDGs 퀴즈로 알아보는 생활 환경 이야기, △PET 원단 활용 파우치 및 폐청바지 인형, 커피박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 학생들이 안 입는 청바지 50여 점을 모아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기부했는데, 이렇게 모은 청바지는 사회적 기업 ‘굿사이클’에 전달해 마을 어르신들의 일자리 제공 및 업사이클링 재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지속적으로 플라스틱 저감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플라스틱 줄이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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