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여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음식점인 양지밥상과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어르신과 한부모가족,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200세대에 균형 잡힌 영양식을 제공하고 정기 방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지밥상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김치, 장조림, 멸치볶음 등 6종 이상의 밑반찬 조리와 포장을 맡는다.
여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조리 과정에 참여하고 완성된 반찬을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 확인과 생활 실태 파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여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사업비 530만원으로 운영되며 오는 6월과 11월 총 2회 추진된다.
또한 조리 전 위생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식품 위생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점심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이 담긴 한 끼를 대접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청결하고 맛있게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숙영 여서동장은 “이번 협약이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과 연계해 소외된 이웃 없는 따뜻한 여서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서동 주민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발굴된 고위험 가구에 대해 사회복지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즉각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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