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기후부 ‘유아기후환경교육관 조성’ 공모 선정

화포천습지생태학습관에 체험 중심 교육 공간 조성

김덕수 기자
2026-05-15 08:44:10




김해시, 기후부 ‘유아기후환경교육관 조성’ 공모 선정 (김해시 제공)



[한국Q뉴스] 김해시는 기후부가 주관한 ‘2026년 유아기후환경교육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유아기부터 기후위기와 환경의 중요성을 쉽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기후환경교육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기초지자체에서는 김해시와 경북 칠곡군이 선정됐으며 광역지자체는 제주특별자치도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김해시는 국비 2억원과 지방비 2억원을 들여 화포천습지 생태학습관 3층 전시공간을 리모델링해 유아기후환경교육관을 조성한다.

교육관 조성 이후에는 3년간 매년 운영 비로 국비 6000만원을 추가 지원받는다.

김해시는 유아 눈높이에 맞춘 기후환경교육 콘텐츠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미래세대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키워나갈 방침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유아기부터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화포천습지의 생태자원과 연계한 차별화된 기후환경교육 공간을 조성해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 김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