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의료법인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은 5월 14일 오후 5시 30분부터, 경남 사천시 행정복지센터 내 향촌동 매향관에서 개원 2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천부시장과 시의회 관계자, 지역 유관기관 인사, 병원 의료진 및 임직원등 약 400여명이 참석해 지난 20년의 성과를 축하하고 미래 비전을 함께 나눴다.
행사에 앞서 진행된 식전공연에서는 경남을 대표하는 국악연주단체인 세종국악회관 공연팀이 무대에 올라 품격 있는 국악 공연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해금과 대금, 피리, 북, 피아노 연주와 소리꾼의 어우러진 무대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뜻깊은 기념식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20주년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천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천만원 기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삼천포서울병원은 저출산·고령화 시대 속에서 지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삼천포서울병원은 성실한 납세와 지역사회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아름다운 납세자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날 행사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병원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강조됐다.
또한 지난 20년간 지역 의료 발전과 병원 성장에 기여한 인사들을 대상으로 공로상 및 포상이 이어졌다.
승진자 임명장 수여 및 20년 장기근속자 7명, 10년 장기근속자 11명, 모범부서상 3개 부서 아름다운 직원상 1명, 우수직원상 10명 등 병원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들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삼천포서울병원은 우주항공도시로 도약 중인 사천시의 산업 환경 변화에 발맞춰 직장인들의 산업보건 및 안전까지 책임지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향후 100년을 이끌어갈 병원의 중장기 비전을 선포했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된 의료서비스 강화와 미래 의료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삼천포서울병원 이승연 이사장은 “지난 20년은 지역민의 신뢰 속에서 성장해 온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의 중심기관으로서 산업보건 강화와 취약계층 지원, 미래 의료서비스 구축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100년 병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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