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청양시장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 실시

김덕수 기자
2026-05-15 08:55:52




청양군, 청양시장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 실시 (청양군 제공)



[한국Q뉴스] 청양군은 ‘2026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청양시장 일원에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진행된 이번 점검은 전상욱 부군수를 비롯해 관련 부서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민간전문가 등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민들이 즐겨 찾는 전통시장의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조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올해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관내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화재 취약시설, 어린이 이용시설, 교량 등 총 77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안전 진단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사각지대를 확인하기 위해 드론 영상중계시스템을 활용, 건축물 지붕의 균열 상태와 구조물 접합부의 안전성을 면밀히 살폈다.

또한 열화상 카메라 등 정밀 진단 장비를 투입해 전기 누전이나 가스 누출, 소방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등 화재 위험성을 분석하며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군은 이번 점검 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가벼운 사항은 즉각 조치하고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신속히 예산을 확보해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안전정보 통합시스템을 활용해 대상 시설물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하는 등 후속 조치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전상욱 부군수는 “전통시장과 같이 많은 군민이 이용하는 시설의 안전은 그 무엇보다 최우선시되어야 한다”며 “집중안전점검 기간은 물론 평상시에도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