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군민 생활 밀착형 집중안전점검 실시

김덕수 기자
2026-05-15 06:44:37




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한국Q뉴스] 충북 진천군은 15일 군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시설의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진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민관 합동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수의 군민이 이용하는 시설물 곳곳에 숨어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전도성 진천부군수는 소관 부서 관계자와 건축·소방·전기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진천군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현장을 찾아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합동 점검반은 건축물 주요 구조부의 균열과 변형 여부를 비롯해 누전차단기, 소방설비 설치 상태, 비상 대피로 확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위험 요인을 살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정밀 진단이 필요하거나 중대한 위험 요소가 발견된 경우에는 사용 제한 등 긴급조치를 우선 시행한 뒤 신속히 보수·보강 계획을 수립하도록 조치했다.

한편 군은 앞서 지난 4월 20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관내 87개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다중이용시설 18개소 △일반건축시설 11개소 △교통·숙박·복지·산업시설 각 7개소 등이다.

전도성 진천부군수는 “재난과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일상 속 철저한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형식적인 점검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꼼꼼한 확인과 신속한 조치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진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