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바꿔볼개’ 캠페인 진행

반려동물과 산책하며 환경 보호 실천

김석화 기자
2026-05-15 07:18:12




원주시, ‘바꿔볼개’ 캠페인 진행. (원주시 제공)



[한국Q뉴스] 원주시 친환경유역통합관리센터는 2026년 친환경 반려동물 캠페인 ‘바꿔볼개’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반려동물 관련 생활폐기물이 급증함에 따라, 산책 시 발생하는 배변 봉투와 각종 일회용 쓰레기로 인한 환경 부담을 줄이고자 기획됐다.

플라스틱 배변 봉투와 포장재가 토양 및 수질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 환경 영향을 직접 인식하도록 돕고 개선 필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캠페인은 반려견 보호자를 대상으로 4주간 운영된다.

참여자는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생분해 배변 봉투를 직접 사용하며 주 1회 사용 경험과 산책 중 발생하는 쓰레기를 기록한다.

이 과정에서 산책 중 발생하는 쓰레기의 종류와 양을 스스로 파악하고 감축 방법을 탐색하는 생활밀착형 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자에게는 친환경 배변 봉투 체험 키트가 제공되며 활동 종료 후 성실 참여자에게는 추가로 친환경 반려 용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5월 29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캠페인 운영 방식과 세부 참여 방법에 대한 안내가 별도로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친환경유역통합관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산책 중 발생하는 쓰레기를 직접 인식하고 작은 선택의 변화를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