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병점구, 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 전개

지역 안전망 강화

김인수 기자
2026-05-14 16:02:49




화성특례시 병점구, 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 전개. (화성시 제공)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 병점구가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추진한 자율방범대 야간 합동 순찰을 통해 생활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병점구는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관내 5개 동을 대상으로 자율방범대와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찰에는 병점구청장을 비롯해 각 지구대장 및 파출소장, 5개 동 자율방범대장 등이 참여했으며 민·관·경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내 안전 취약지역을 점검했다.

특히 마지막 일정인 화산동 순찰에는 화성동탄경찰서 자율방범대 연합대 배종열 대장 등이 함께해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단순한 범죄 예방 활동을 넘어 야간 시간대 시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골목길 조명 상태, 보행 안전시설, 생활 불편 요소 등을 면밀히 살피며 현장 중심의 점검을 이어갔다.

그 결과 총 50여 건의 시민 불편사항이 발굴됐으며 병점구는 해당 사항에 대해 순차적으로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필요 시 예산 반영도 검토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택구 병점구청장은 “이번 합동 순찰은 민·관·경이 함께 지역 안전망을 점검하고 강화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 불편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고 관계기관·지역 단체와 협력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