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2026년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강화교육 실시

책으로 연결되는 지역공동체, 작은도서관의 역할을 되새기다

김덕수 기자
2026-05-14 14:51:24




통영시, 2026년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강화교육 실시 (통영시 제공)



[한국Q뉴스] 통영시는 지난 13일 통영시립도서관에서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2026년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작은도서관 운영자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작은도서관 운영 실무교육 △북바인딩 노트 만들기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박영주 도서관독서문화활동 사회적협동조합 슬슬 대표가 ‘작은도서관 운영 실무와 우수사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책과 공간, 사람을 중심으로 한 작은도서관의 운영 방향과 자원활동가 조직 및 관리, 프로그램 홍보 방법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김민주 북아트 강사가 ‘북바인딩 노트 만들기’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북바인딩의 개념과 재료, 도구 사용법을 배우고 직접 노트를 제작하며 책의 구조와 제작 과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작은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실무 내용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체험 프로그램까지 함께 구성돼 더욱 흥미롭고 만족스러운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독서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운영자들의 역량을 높이고 작은도서관 간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과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