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강원특별자치도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5월 14일 원주시를 방문해 원주효요양병원, 원주불로병원 등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도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도내 재난·사고 우려 시설 1416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 이용시설과 요양시설, 의료시설 등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과 민생 중심시설에 대한 점검을 확대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의 안전관리 실효성을 강화하고 있다.
여 부지사는 현장에서 각 시설별 안전관리 실태와 재난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시설 주요 구역을 직접 둘러보며 안전사고 우려 요소와 후속 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원주효요양병원은 고령 환자가 상시 이용하는 의료시설인 만큼 화재 대응체계와 피난 동선 확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원주불로병원은 재활치료 환자 이용 비중이 높은 재활병원으로 전기·가스·소방 분야 안전관리 상태 등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원주 강원감영은 국가유산으로 2024년 집중안전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흰개미 피해에 대한 방충작업을 완료했으며 현재 내삼문·중삼문·관리사·내아 등에 대한 보수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날 점검에서는 목조건축물의 구조 안전성과 화재 예방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요양병원과 재활병원 등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은 작은 사고도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인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과 위험요인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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