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군부대 및 민간업체와 함께 ‘2026년 민·관·군 합동방역’을 지난 13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방역은 본격적인 기온 상승으로 모기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를 조기에 박멸하기 위해 추진된다.
방역에는 고양시 3개 구 보건소 방역반과 육군 60사단, 9사단, 민간 소독업체가 대거 참여한다.
방역팀은 오는 10월까지 월 2회 격주로 고양시 전역의 방역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집중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물웅덩이, 배수로 등 모기 서식지를 집중 공략해 유충과 성충을 동시에 방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민원 발생 지역과 방역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며 밀착형 방역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말라리아 등 매개체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보건소와 군부대, 민간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총력 대응 체계를 가동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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