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순창군은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지난 14일 군민예술회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흡연·음주 예방 캐릭터 뮤지컬 공연 ‘뻐끔뻐끔 마을 VS 행복마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성장기 아동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 중심의 이야기와 율동, 노래가 어우러진 참여형 공연 형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에서는 흡연과 음주가 우리 몸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했으며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과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도 함께 소개했다.
또한 단순한 관람형 교육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아울러 어린이들이 흡연·음주의 위해 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가정과 주변 사람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건강지킴이’역할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공연에 참여한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공연을 보며 자연스럽게 건강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재미있는 공연을 통해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교육 효과가 더욱 컸다”고 말했다.
순창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어린 시기에 형성된 건강 습관은 평생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아동 대상 건강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공연이 아이들이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순창군보건의료원은 금연클리닉 운영을 비롯해 모발 니코틴 검사, 찾아가는 흡연 예방 교육, 이동 금연상담실 운영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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