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화양면 복지기동대는 지난 8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중증장애인 사례관리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어머니와 중증장애인 자녀가 함께 생활하는 가구로 실내에는 생활물품 등이 장기간 쌓여 이동이 어려울 정도로 위생과 안전 문제가 심각했다.
실외에도 가축 사육시설과 재활용품, 폐가전 등이 방치돼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태였다.
이에 화양면 복지기동대는 주택 내부에 쌓인 생활폐기물과 불필요한 집기를 정리·반출하고 실내 소독과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약 6톤의 폐기물을 수거·처리했으며 환경정비를 통해 대상 가구의 위생과 안전 문제가 상당 부분 개선됐다.
대상 가구 어르신은 “혼자 힘으로는 엄두를 내기 어려웠는데 집이 깨끗하게 정리돼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최철웅 화양면장은 “우리 주변에 장애나 고령화로 주거, 돌봄 등 복합적인 문제를 겪는 복지 사각지대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발굴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으로써 현장 중심의 복지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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