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경남 밀양시는 사회적 고립가구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밀양 이음 똑똑,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밀양 이음 똑똑,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사회적 고립가구 및 고립청년 180명을 대상으로 집배원이 월 2회 물품을 대면 배송하며 안부를 직접 확인하는 사업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연계하고 고립가구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밀양형 마침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밀양형 마침표 사업’은 고인의 삶과 존엄성을 존중하기 위해 관내 저소득층 고독사 및 무연고 사망자의 유품 정리와 청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활사업단과 연계해 진행되며 서비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최정란 주민복지과장은 “가족·이웃과의 관계 단절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지역사회 연결망을 통해 다시 세상과 소통하고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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