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동두천문화원은 지난 12일 신흥고등학교에서 제54회 성년의 날을 기념하는 ‘전통 관·계례 성년 예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문화원이 주최하고 동두천예절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성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성숙한 시민 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예식은 신흥고등학교 학생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현장에서 직접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전통 한복을 갖춰 입은 20명의 학생 대표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거례 선언을 시작으로 성년의 옷으로 갈아입는 초가례·재가례·삼가례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 동두천문화원장의 성년 선언과 수훈장 및 명명장 수여가 진행됐다.
송진영 복지문화국장은 축사를 통해 “성년의 날을 맞이한 청소년 여러분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오늘 전통성년례를 통해 성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올바른 가치관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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