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산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1월부터 기존 이불 세탁 서비스를 확대 개편해 생활지원사, 이장 등 민·관협력을 통한 1일1가구 찾아가는 이불세탁 서비스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 세탁지원을 넘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생활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추진된다.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가정을 방문해 수거와 배달을 진행하며 대상자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살피는 안부 확인 서비스를 병행해 고립 가구의 사회적 연결망을 회복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생활지원사와 이장 등 지역 내 인적 자원을 활용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보다 촘촘하고 빈틈없는 생활 안전망과 돌봄 체계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관내 활동 중인 한 생활지원사는 “그동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무거운 겨울 이불을 직접 빨래하면서 체력부담이 컸다”며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해 세탁 서비스가 체계화되면서 업무 부담이 줄었고 어르신 맞춤형 돌봄 서비스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산동면장는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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