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이웃돕기 훈훈 무주읍 주민 최락돈 씨 108만원 기탁

무주군립요양병원에서 근무하며 받았던 성과상여금 전액

김상진 기자
2026-05-13 10:04:35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군청



[한국Q뉴스] 무주군 무주읍 주민 최락돈 씨가 지난 13일 무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108만원을 기탁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최락돈 씨는 “성금은 무주군립요양병원에서 일하며 받은 성과상여금 전액”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공직에서도, 요양병원에서도 이웃을 위해 일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시간도 지역발전과 이웃의 행복에 보탬이 되는 삶을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

무주군은 이날 받은 성금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무주구천동 지역 단체들 이웃돕기 성금 무주군립요양병원에 성금 310만원 기탁 - 무주노인회구천동분회 등 6개 단체 - 환자 복지 및 의료서비스 향상 위해 정성 모아 -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 지속할 것 전해. 지난 12일 무주노인회구천동분회, 구천동관광특구연합회, 구천동 7개 리 이장단, 무주스키렌탈협회, 구천동농어촌활성화위원회, 백련사신도회 등 설천면 지역 단체들이 무주군립요양병원에 성금 310만원을 기탁했다.

무주군립요양병원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권창영 무주군립요양병원 이사장을 비롯한 권도훈 원장 등 병원 관계자 등 10여명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최태호 무주군노인회구천동분회 회장은 “군립요양병원이 생겨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른다”며 “기부금은 입원 환자들의 복지와 의료서비스 향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구천동 지역 단체들의 마음”이라고 전했다.

또한 “작은 정성이 환자분들과 가족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무주군립요양병원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한다”며 “기부금은 환자들의 치료 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