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치매안심센터, 인지강화교실 ‘마음치유, 봄처럼’ 운영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 운영

김덕수 기자
2026-05-13 09:42:00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한국Q뉴스]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3일부터 오는 10월 28일까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위한 인지강화교실 ‘마음치유, 봄처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민간 문화예술단체인 고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대상자의 인지 수준과 특성에 맞춰 음악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문화예술치유 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상·하반기에 각각 10회씩 진행되며 1단계 이야기 ‘열기’ 와 2단계 이야기 ‘나누기’, 3단계 이야기 ‘통합’ 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센터에서 진행된 첫 번째 회기에서는 1단계 이야기 ‘열기’ 가 진행됐으며 음악과 리듬 활동을 통해 신체감각을 깨우고 삶의 기억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회기에서는 경험과 감정을 표현하며 참여자 간 교류를 촉진하는 2단계와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3단계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문화예술을 접목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예방과 함께 어르신들의 삶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