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축제’ 실천학교 운영

김인수 기자
2026-05-13 07:12:29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축제’ 실천학교 운영 (시흥시 제공)



[한국Q뉴스] 시흥시는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사)시민자치문화센터, 시흥갯골축제위원회와 함께 시민이 직접 지속가능한 축제를 배우고 실천하는 ‘시흥갯골축제 지속가능성 실천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흥갯골축제를 중심으로 축제가 지역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시민이 직접 조사·분석하고 정책 제안까지 이어가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6월 5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7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축제 현장을 대상으로 탄소배출, 폐기물, 교통, 에너지 사용 등 지속가능성 요소를 시민이 직접 측정하고 모니터링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지속가능한 축제와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해 △2025시흥갯골축제 지속가능성 보고서 분석 △탄소배출 및 체크리스트 작성 △모니터링 조사 설계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활용 지속가능성 보고서 작성 △2026시흥갯골축제 정책 라운드테이블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시흥갯골축제 기간 축제 지속가능성 모니터링 활동에도 직접 참여하며 조사·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2026시흥갯골축제 지속가능성 보고서’ 제작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교육은 총 7회차로 구성되며 시흥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홍보물 내 정보무늬 또는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시흥시 지속가능발전목표’ 중 목표 11, 12, 13, 17 등과 밀접하게 연계돼 있다”며 “시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성 실천 모델로 자리매김해 지역사회 전반으로 의미 있는 확산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