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김상진 기자
2026-05-12 11:38:16




곡성군,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곡성군 제공)



[한국Q뉴스] 곡성군 보건의료원은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파악과 맞춤형 보건정책 수립을 위해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조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주민의 건강행태와 의료 이용 현황 등을 파악해 지역 실정에 맞는 보건사업 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만 19세 이상 성인 약 9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 표본은 관내 11개 읍·면을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1:1 면접 방식으로 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태블릿 PC 를 활용한 전자조사표 방식으로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건강 통계를 수집할 계획이다.

조사 항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를 비롯해 만성질환 이환, 의료이용, 삶의 질 등 주민 건강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조사는 사전 교육을 이수한 보건의료원 소속 조사원 4명이 수행하며 조사 완료 대상자에게는 답례품으로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또한,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수집된 개인정보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며 건강통계 생산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주민에게 꼭 필요한 보건의료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며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1:1 면접조사인 만큼 조사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