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김해시 공무원 자원봉사단은 지난 9일 오전 10시에 김해문화체육관에서 사회복지법인 함께걸음과 공동으로 ‘봄맞이 명랑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청 자원봉사단원 15명과 도림원 원생 65명 등 총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통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된 체육대회와 체험활동은 원생의 장애 정도에 따라 두 개 트랙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자립 활동이 가능한 원생 18명은 딱지치기, 짐볼 피하기·릴레이, 강 건너기, 낙하산 놀이 등 다양한 체육 경기에 직접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집중 돌봄이 필요한 원생 37명은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공예체험, 자유놀이·음악 감상 등 맞춤형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나들이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자원봉사단원들은 행사 운영·진행과 함께 원생들 곁에서 1:1 지원에 나서며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행사에는 사전 안전점검과 함께 응급처치 요원이 배치됐으며 도림원 측에서 원생 개별 케어 인력을 지원해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 환경을조성했다.
점심시간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햄버거·음료수·생수 등 식사를 제공하고 원생들과 봉사자가 함께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체육대회는 장애 원생들에게 즐거운 바깥 나들이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무원 자원봉사단과 지역사회 구성원 간 유대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이 같은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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