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도농상생 상징‘로컬푸드직매장’ 진화중

지역농업 소득안정과 건강한 먹거리 공급의 중심 “자리매김”

김덕수 기자
2026-05-12 11:26:42




창원특례시, 도농상생 상징‘로컬푸드직매장’ 진화중 (창원시 제공)



[한국Q뉴스] 창원특례시 로컬푸드직매장이 개장 3년 만에 지역 먹거리 선순환의 대표 성공모델로 자리 잡으며 참여 중인 350여명의 지역 농업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로컬푸드직매장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매출 64억원, 구매 고객 24만명, 소비자 회원 9천 명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개장 초기 90여 농가였던 참여 농가는 현재 350여 농가로 크게 증가했으며 하루 평균 260여명의 시민이 매장을 방문하고 있다.

특히 로컬푸드직매장의 성장세는 철저한 품질관리에서 비롯되고 있다.

잔류농약 검사와 안전성 검사를 수시로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 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농산물에 대해서는 출하 제한 및 퇴출 조치 등 엄격한 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로컬푸드 기획생산체계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참여 농가들은 고정비용 절감과 생산 기반시설 구축을 통해 연중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마련하고 있으며 지역 농산물 유통 기반 확대와 도농상생의 성공모델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편 창원특례시 로컬푸드직매장은 시민 참여형 체험행사를 개최해 로컬푸드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먹거리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열린 체험행사에서는 샐러드 만들기와 딸기 수확 체험 등이 진행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종순 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로컬푸드직매장이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창구로 자리매김 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시민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시민들이 믿고 찾는 직매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