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속초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통합돌봄이 필요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욕구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통합돌봄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고 지역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75세 이상 단독가구, 장기요양 재가급여 이용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고령 장애인 등 통합돌봄 우선 발굴 대상군을 포함한 총 7927명이다.
시는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노인일자리사업 ‘잇:다속초’ 참여자 등과 협력해 민·관 협력 기반의 조사 체계를 구축한다.
가정방문 중심의 대면조사를 통해 건강상태, 일상생활 수행능력, 주거환경, 사회적 관계와 고립 여부, 복지서비스 이용 현황, 돌봄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계획이다.
또한 미응답 가구에 대해서는 재방문 조사를 실시해 조사 누락을 최소화한다.
이를 통해 통합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조사 데이터의 신뢰성과 실효성도 높일 방침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대상자는 △통합돌봄 연계 필요 대상자 △단순 서비스 연계 대상자 △일반관리 대상자 등으로 구분된다.
이 중 통합돌봄 연계 필요 대상자에게는 보건의료, 건강관리, 요양,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아울러 속초시는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통합돌봄 대상자 DB 를 구축하고 통계분석을 통해 지역 내 돌봄 수요를 체계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분석 결과는 향후 통합돌봄 정책과 사업계획 수립에 적극 활용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욕구조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찾아 지원하고 조사 결과를 정책에 반영해 수요에 맞는 통합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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