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이 관내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학교 현장의 응급상황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2026년 보건교사 연수’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예측 불가능한 학교 내 응급상황 발생 시 보건교사의 신속하고 적절한 판단력을 높이고 학생 밀착형 건강관리를 위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인하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이제섭 교수를 초빙해 이론보다는 현장 사례 위주의 실전형 강의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학교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두부 손상 시 대처 및 경과관찰 판단 △치아 손상 및 구강 내 외상 응급처치 △보건실 일반의약품의 안전한 활용 방안 등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응급의학과 전문의의 시각에서 바라본 골든타임 확보 전략과 사고 후 사후 관리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져 참여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영민 교육장은 “이번 직무연수가 보건교사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여 학생들의 소중한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보건 현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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