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마을 활동가와 현장 소통 강화

14일부터 총 4회 개최… 사업 참여자 50여 명과 첫 협력 지점 모색

김인수 기자
2026-05-11 14:50:28




광명시, 마을 활동가와 현장 소통 강화 (광명시 제공)



[한국Q뉴스] 광명시가 마을 활동가들과 현장 중심 소통 강화에 나선다.

광명시 마을자치센터는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열린시민청과 평생학습원에서 마을공동체 간담회 ‘다시, 마을에서 만나다’를 총 4회 연다.

이번 간담회는 마을 곳곳 활동 주체들을 촘촘하게 연결하고 현장 목소리를 들어 신뢰를 쌓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시는 소통 밀도를 높이고자 참여자 활동 특성에 맞춰 4개 그룹으로 나눠 운영한다.

참여자는 공모사업과 공동체 등록제 참여 모임, 광명자치대학 수료생, 지역사회 시민 활동가, 마을 활동 경험이 있는 시민 등 총 50여명이다.

실무적인 공감대를 넓혀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려는 취지다.

간담회는 마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활동 현장에서 느끼는 고민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나누는 자리로 꾸민다.

시는 이번 만남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정기적인 모임을 제안하고 상시 소통 창구를 세워, 마을 안에서 언제든 협업하는 체계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간담회는 마을 활동 주체들이 서로 이해하고 연결되는 수평적인 소통 장이 될 것”이라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해 더욱 탄탄한 마을공동체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이나 활동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