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옥천군은 5월 11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생 670여명을 대상으로 공공급식 품목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급식에서 접하던 식재료를 생산 현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 체험은 동이면 세산리의 친환경 토마토 재배 농가에서 진행되는 ‘토마토 따기’체험이다.
아이들은 토마토가 자라는 과정과 수확 방법을 배우며 제철 농산물의 특징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토마토 따기를 비롯해 두부 만들기, 포도 따기, 고구마 캐기, 무화과 따기 등으로 구성됐다.
각 체험은 품목 출하 시기와 어린이집·유치원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산 농산물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농업·농촌의 역할과 먹거리의 소중함을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정순 농촌활력과장은 “아이들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직접 수확해 보며 먹거리의 가치를 배우길 기대한다”며 “현장 체험을 통해 공공급식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 공급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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