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2026년 해수욕장 수상 안전관리요원 55명 모집

5월 29일까지 접수…관내 4개 해수욕장서 52일간 근무

김석화 기자
2026-05-10 09:02:47




속초시, 2026년 해수욕장 수상 안전관리요원 55명 모집 (속초시 제공)



[한국Q뉴스] 속초시는 2026년 여름 해수욕장 운영을 앞두고 오는 5월 29일까지 수상 안전관리요원 55명을 공개 모집한다.

시는 급식비 인상 등 근로 여건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인력 확보에 힘쓰고 해수욕장 이용객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채용된 안전관리요원은 7월 3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52일간 속초해수욕장을 비롯한 관내 4개 해수욕장에서 근무한다.

주요 업무는 피서객의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한 수변 순찰과 감시활동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익수자 구조 및 응급처치, 해변 내 안전질서 유지 등이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으로 신체가 건강하고 수영이 가능한 사람이다.

면접 심사일까지 ‘수상에서의 수색·구조 등에 관한 법률’ 제30조의2에 따른 수상구조사 자격증 또는 2025년 12월 21일 이전 수상안전교육 공인기관에서 취득한 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또한 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소지자, 응급의료·사회체육·레저스포츠 관련 과목 이수자, 관련 분야 경력자는 우대할 방침이다.

응시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응시원서와 자격증 사본 등을 갖춰 오는 5월 29일까지 속초시청 관광과 관광인프라개발팀에 방문 제출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6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역량 있는 안전요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