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구미시는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기상이변에 따른 농작물 병해충 발생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식물방제관과 식물감시원, 지역 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병해충 발생 동향과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예찰·방제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이상기후 영향으로 발생이 증가한 깨씨무늬병 사례를 중심으로 벼와 원예작물의 병해충 발생 양상을 분석하고 올해 예상되는 주요 병해충 발생 전망과 방제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또 병해충 예찰 기능을 강화하고 방제 대응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실질적인 추진 방안과 현장 애로사항도 함께 논의됐다.
특히 기관별 역할 분담과 정보 공유 체계를 강화해 병해충 발생 초기 단계부터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에 공감대를 모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기온 상승과 잦은 이상기후로 병해충 발생 시기와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며 “선제적인 예찰과 체계적인 방제 대응을 통해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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