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와 이웃돕기 활동 이어져

김인수 기자
2026-05-10 07:01:36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와 이웃돕기 활동 이어져 (용인시 제공)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나눔이 이어졌다.

4월 30일 용인특례시에는 수입음료 전문기업인 한국쥬맥스(주)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한 음료 2400병이 전달됐다.

이 음료는 한국쥬맥스(주)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전달한 성품으로 용인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 물품은 무설탕 제품으로 구성되어 아동의 건강을 고려한 안전한 먹거리로 기온 상승 시기에 맞춰 아동의 수분 보충을 돕고 일상 속 건강관리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1일 수지목양교회는 죽전3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취약계층 가구 청소년과 어르신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수지목양교회 문기식 목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어르신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처인구 유림1동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5일 유림1동 행정복지센터에는 방재영씨가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 아동을 위해 대전의 명물 빵집에서 판매하는 롤케이크 25개를 기부했다.

방재영씨는 지난달 24일 지역 어르신 50여명을 초청해 갈비탕을 대접하는 온정 나눔 행사를 열기도 했다.

방재영씨는 “동네 어르신들께 갈비탕을 대접했는데,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제가 더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작은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6일에는 용인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크웰브’의 송예원 대표와 남편 권기범씨가 취약계층 가구 아동을 위한 삼계탕 50박스를 기탁했다.

송예원씨와 권기범씨 부부는 지난해 한부모가정 아이들을 위해 케이크 25개를 기탁했고 올해는 보양식을 나누면서 온정의 손길을 넓혔다.

이 부부가 기탁한 삼계탕은 취약계층 가구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깉은날 처인구 공인중개사협회 인절미 봉사단도 유림1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인생의 절반을 아름답게 보내자는 의미로 결성 된 인절미 봉사단은 “유림1동에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올해는 이곳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전달한 물품이 좋은 곳에 쓰여 많은 이웃이 따뜻한 5월을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맛깔참죽도 6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밀키트 60개를 기흥구 동백2동에 전달했다.

기탁한 물품은 동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맛깔참죽은 2024년 5월 동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건강식을 지원했고 지난해 8월에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미역국 밀키트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6일 처인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용인민속5일장상인회가 모은 빵과 과일 음료가 지역내 노인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공동생활시설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시설에 전달됐다.

김이근 상인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소외된 이웃들과 나누고자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상생하는 상인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어 7일에는 중앙동 통장협의회가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내 경로당 37곳에 ‘사랑의 음식 꾸러미’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중앙동 단체협의회와 주민들의 참여로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통장들은 직접 포장한 떡과 편육 등이 담긴 꾸러미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최인학 통장협의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7일 용인시생활개선연합회는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는 전국 8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농촌여성지도자 단체다.

연합회 임원 17명은 열무와 얼갈이로 담근 김치를 5ℓ씩 320통을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40통씩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됐다.

박찬선 회장은 “임원들과 함께 지역 주민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이웃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처인구 백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7일 지역내 취약계층 가구를 돕기 위해 소고기와 과일 라면, 두유로 구성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홀몸 어르신 가구 20곳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용석 백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가구에 선물꾸러미를 지원함으로 정서적 경제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날 처인구 원삼면에는 ‘원삼생활개선회’ 가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열무김치 40통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열무김치는 지역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원삼생활개선회 관계자는 ”정성껏 준비한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수지구 상현1동은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들과 힘을 모아 마을 가꾸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활동에는 상현2동 새마을부녀회도 도움의 손길을 더했다. 상현1동은 지역내 생활폐기물 상습 무단투기 지역과 상현공원 일원을 중심으로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에는 상현1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의 단체들이 참여했다. 상현1동은 상현동 201-4일원에 꽃길을 조성하고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했다. 이 결과 도시미관을 해치던이 공간은 화사한 꽃잔디와 무스카리가 식재된 생기 넘치는 장소로 변화했다. 상현1동은 통장협의회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8일에는 상현1동 공직자와 통장협의회가이 공간을 방문해 식재된 꽃들에 물을 주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아울러 상현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주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24년부터 상현공원 일원에서 ‘그린커튼’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상현2동 새마을부녀회도 참여해 공원 내 구조물 주변에 완두콩과 루드베키아 등을 식재했다. 새마을부녀회가 주도하고 있는이 사업은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 현상 완화 등 탄소 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현1동 관계자는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와 협력하는 다양한 환경 정비 활동을 꾸준히 마련해, 쓰레기 없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상현1동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