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면 복지기동대·의용소방대·무안소방서 전기 안전 취약가구 화재예방 합동점검 실시

가정의 달 맞아 현화리 일원 취약계층 대상 전기 안전점검 및 예방교육 진행

김상진 기자
2026-05-08 14:15:17




전기 안전점검 및 예방교육 (무안군 제공)



[한국Q뉴스] 무안군 현경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119생활안전순찰대, 의용소방대와 함께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현경면 현화리 일원에서 전기 안전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합동점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노후 전기시설로 인한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생활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는 무안소방서 관계자 3명과 의용소방대원 5~6명, 복지기동대원 2명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노후 주택과 고령자 가구 등을 중심으로 노후 전선 정리와 전기설비 안전점검, 화재예방 점검, 생활안전교육 등을 진행했다.

특히 오래된 전선과 콘센트 사용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피고 대상자들에게 일상생활 속 화재 대응 요령을 안내하며 소화패치와 안전 멀티탭, 화재경보기 등을 함께 지급해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 강화에 힘을 보탰다.

무안소방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활동을 추진했다”며 “작은 전기 위험요인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화재 취약계층 보호와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승용 현경면장은 “이번 합동점검은 지역사회가 함께 취약계층의 안전을 살피는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복지기동대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