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회 춘향제, 유관기관 협업으로 빈틈없는 의료대응 빛났다

남원의료원·소방서·약사회와 공조하여 통합 의료 관리망 운영

김상진 기자
2026-05-08 11:34:23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한국Q뉴스] 남원시 보건소는 제96회 춘향제 기간 동안 유관기관과 협업해 방문객과 시민의 안전을 위한 통합 의료지원 체계를 운영했다.

이번 축제기간 동안 현장에는 보건소를 주축으로 남원의료원, 남원소방서 총 89명의 전문 인력이 투입되어 축제장 안전을 사수했다.

유관기관인 남원의료원과 축제장 내 주요 거점에 이동진료소를 공동 운영해 처치, 투약, 건강상담, 의료기관 후송 13건 등 총 417건의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관내 약사회는 이동진료소 운영에 필요한 필수 의약품과 구급 물품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원활한 진료 환경을 조성했고 또한 남원소방서는 보건소와 비상 연락망을 핫라인으로 구축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로 확보와 현장 구조 활동을 통해 긴급 이송 체계에 총력을 기울였다.

남원시 보건소장은 이번 의료지원은 축제 사전부터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각 기관의 역할을 점검 공유하고 전문성을 결집시켜 관광객과 많은 시민들의 의료수요에 대응함으로써 안전한 축제 현장을 뒷받침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도 남원시 보건소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