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아동·청소년 대상 ‘흡연·음주 예방교육’ 실시

5월 7일부터 학교 방문 교육... 전자담배 위해성 예방교육 강화

김상진 기자
2026-05-08 11:22:38




화순군, 아동·청소년 대상 ‘흡연·음주 예방교육’ 실시 (화순군 제공)



[한국Q뉴스] 화순군은 지난 7일부터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흡연 및 음주 예방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가 관내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단순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OX 퀴즈 △참여형 활동 △실천 행동 지침 안내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군은 최근 강화된 전자담배 규제 정책에 맞춰 관련 교육 내용을 한층 보강했다.

학생들이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의 위해 성을 정확히 인지해 호기심에 의한 흡연 진입을 차단하고 나아가 주변 흡연자들에게 금연을 권유하는 ‘금연 전도사’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청소년기는 가치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을 추진해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가정 내 금연 문화 확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