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남원시 사매면은 생활에 필요한 주요 연락처를 정리한 안내물을 제작해 주민들에게 배포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긴급 상황이나 복지·보건 서비스, 금융·사기 예방 등 다양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에서 제안된 건의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긴급 상황 발생시 연락처를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혼자사는 어르신들이 위급한 순간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안내물은 큰 글씨로 제작되어 시력이 약한 어르신들도 쉽게 확인할수 있으며 경찰서·소방서·보건소·행정복지센터 등 필수 기관의 연락처를 상황별로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사매면은 5월부터 12월까지 ‘1일 1가구 방문’을 통해 총 700세대에 배포할 예정이다.
김식록 사매면장은 “작은 배려이지만 주민 한 분 한 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와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사매면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이번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어르신은 “갑자기 아플 때 어디로 전화해야 할지 몰라 불안했는데, 이제는 안심이 된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매면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주민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향후에도 생활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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