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전남 완도군 주 최 사단법인 장보고글로벌재단 참 석 14개국 22명 장보고한상 수상자 및 가족, 재단 관계자, 아카데미 동문 등 총 110여명 행사 주요 내용 사단법인 장보고글로벌재단은 지난 5월 5일부터 8일까지 전남 완도에서 ‘제4회 장보고 한상 수상자 세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2027년 세계대회는 필리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올해 행사는 재단 창립 10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되며 14개국 22명의 장보고한상 수상자와 가족·재단 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석해 한민족 경제·문화 공동체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글로벌 디지털 전시관 오픈 ICT 기술로 한상의 삶 재현 5월 5일 첫날, 완도읍 ‘장보고한상 명예의 전당’ 2층에 최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글로벌 디지털 전시관이 문을 열었다.
가로 7m, 세로 3.4m에 달하는 대형 인터랙티브 미디어 월을 통해 50여명 장보고한상 수상자들의 삶과 성공 스토리가 생동감 있게 펼쳐졌다.
천장에 설치된 라이다 센서가 관람객의 입장을 즉각 감지하면, 2016년 장보고한상 어워드 제정 이후 10년간 쌓인 글로벌 한상들의 인물 카드가 모자이크처럼 화면에 물결쳤다.
관람객이 특정 인물 사진을 터치하면 엣지 블렌딩 기술로 구현된 끊김 없는 화면 위에 해당 수상자의 성공 스토리와 훈·포장 이력이 팝업창처럼 펼쳐졌으며 QR 코드 스캔을 통해 온라인 아카이브 시스템과도 연동됐다.
장보고 정신의 3대 핵심 가치 ‘개척·연결·상생’ 선포 둘째 날인 6일 장보고기념관에서 열린 재단 창립 10주년 기조강연에서 김종팔 장보고한상 수상자협의회 회장은 ‘왜 지금, 다시 장보고인가’를 주제로 장보고 정신의 현대적 부활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장보고 정신의 3대 핵심 가치로 △개척 △연결 △상생을 제시하며 수상자협의회가 단순 친목 단체를 넘어 세계와 한민족을 연결하는 최고위 리더십 네트워크로 기능할 것임을 선언했다.
‘장보고 패밀리 플랫폼’ 구축 제안 디지털 청해진 구현 목표 이민원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지속가능한 장보고 정신 계승을 위해 ‘장보고 패밀리 플랫폼’ 구축을 제안했다.
이 플랫폼은 △수상자 △아카데미 동문 △차세대 리더를 잇는 3중 인적 구조를 바탕으로 멘토링·비즈니스 매칭·고국 투자·가업 승계·정보 공유 등 ‘5대 상생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는 유기적 네트워크를 지향한다.
이 전 위원장은 “6개월 이내 디지털 아키텍처와 거버넌스 구조를 담은 플랫폼 TF 를 설치하고 3~5년 내 차세대 승계 프로그램을 전면화해 영속적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봉룡 목포대 명예교수도 2028년 장보고 청해진 설치 1200주년 기념사업과 연계한 장보고한상의 역할을 발표하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공로패 수여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는 재단 설립에 공헌한 양광용 광주전남시도민회 회장, 강봉룡 교수, 황상석 재단 사무총장에게 공로패가, 장보고 선양사업에 기여한 신우철 완도군수, 제1대 수상자협의회 박종범 회장, 3대 김점배 회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또한 조직강화에 공헌한 한준섭 지미션 회장과 임종연 인버터기술 회장, 이현주 이예스산업 회장, 조경록 녹색흑염소 회장신 선 장보고글로벌경영아카데미 총동문회장 등에게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궁인창 생활문화아카데미 대표는 최우수 필진상을 받았다.
이와함께 재단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1200년의 유산, 1000년의 영속’을 주제로 한민족 경제문화 공동체를 실현한다는 미래선언문이 낭독됐다.
수상자협의회 결의 2027년 세계대회 필리핀 개최 확정 6일 오후 완도청년센터에서 김종팔 회장 주재로 열린 장보고한상 수상자협의회에서는 2027년 세계대회를 필리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협의회 명칭을 기존 ‘장한상수상자협의회’에서 ‘장보고한상 수상자협의회’로 공식 변경하고 수상자별 관리자 지정을 통해 디지털 전시관의 스토리를 지속 업데이트하기로 했다.
아울러 코린도그룹이 장보고한상 수상자 스토리 창작물 공모전에 2000만원을 후원하기로 협약했다.
김덕룡 이사장은 “지난 10년이 장보고의 이름으로 인재를 발굴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10년은 그 인재들이 세상을 바꾸는 동력이 되도록 결속하는 시간”이라며 “장보고 패밀리 플랫폼이 한민족 경제 영토의 새로운 디지털 청해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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