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5월 6~7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2026년 고양시 공무원 통일 공감 교육’을 실시했다.
‘분단과 갈등을 넘어 평화와 화합으로’을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한반도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돼, 고양시 공무원 70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고양시가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와 협력해 연극을 활용한 문화예술 기반 교육방식으로 기획됐다.
국제적으로 전쟁과 갈등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공직자들이 한반도의 안전과 평화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공직자들은 평양 출신 오진하 감독의 연극 ‘백학_아오지의 남남북녀’를 관람했다.
이 연극은 6·25 전쟁 당시 국군포로의 삶을 통해 분단의 상처를 생생하게 담아냈고 이념을 넘어선 사랑과 인간애를 그리며 평화와 화합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고양시 관계자는 “전쟁의 상흔이 남아 있는 한반도에서 평화의 가치를 다시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공감형 통일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운영하고 공무원 교육의 접근성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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